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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야기

태풍 독수리 예상 경로 및 장마예상기간 25일까지 수도권 물폭탄 예상

by 노마드로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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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태풍 독수리가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가운데 우리나라 장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에 기상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기상청 캡처

 

한국은 최근 장마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번 장마는 6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 강한 장마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4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25일까지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최고 120mm의 물폭탄을 뿌리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필리핀 동쪽에서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진로 변화가 우리나라 장마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은 이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장마의 예상 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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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의 예상 강도

 

장마가 최악을 보이는 지역 중 하나인 전남은 24일 새벽부터 전남 중부를 중심으로 2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됩니다.

 

광주와 경북 북부 등 비 피해가 많은 지역에는 50~1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북에는 50~100mm의 비가 내리겠으며, 비가 많은 곳에는 150mm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에는 50~100mm의 비가 내리겠으며,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20mm가 넘는 곳이 많겠습니다.

 

경북 남부내륙과 경북 북부에는 30~80mm(많은 곳에 100mm 이상), 대구와 경북 남부내륙에는 20~60mm,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10~4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에는 30에서 80mm, 많게는 1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독수리'의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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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독수리'의 경로

 

현재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진로는 유동적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독수리는 23일 현재 필리핀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태풍 '독수리'는 주 중반 대만을 관통한 뒤 하반기 중국 남부로 진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태풍의 강도와 진로에 따라 주 중반 이후 우리나라 장마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은 태풍의 추이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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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태풍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강한 비로 인해 수해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미리 대처해야 합니다.

 

첫째, 수위가 높은 지역에서는 하천과 댐 주변에서 대비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둘째, 산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서는 대피소를 미리 마련하고 피해 방지에 노력해야 합니다.

 

셋째, 자동차를 운전할 때는 비올 때의 주행 안전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비에 물든 도로는 미끄러워져 브레이크가 먹지 않을 수 있으며, 가시 거리도 매우 좁아지기 때문에 안전 운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장마로 인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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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인한 피해

 

장마로 인한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22일부터 23일까지 장마로 인해 인천시 부평구와 서구, 김포시에서 수십만 가구가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또한 전남 나주시와 함평군에서는 집과 담장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미리 대비 대책을 마련하여 재해를 예방해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한국은 현재 장마로 인한 비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필리핀 동쪽에서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독수리'의 진로 변화가 우리나라 장마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기상청은 이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각 지역에서 미리 대비 대책을 마련하여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비상시에는 119, 112 등 긴급 구조 요청 전화를 이용하시고, 비상 대비물품과 음식 등을 준비하여 대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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